Friday, 1 May 2020

이 위기의 때에 요구되는 진정한 오순절 신앙

이 성령 충만한 신학이 대유행병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많은 오순절 그리스도인들(Pentecostals)이 현재의 대유행병에 대해 이상하고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이러한 대응 방식 때문에 신실하고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들의 건전하고 풍부한 신앙이 가려지고 있으며, 오순절 신학은 가볍고 어리석다는 생각이 더욱 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안타까운 것은, 오순절 신앙(Pentecostalism)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신앙은 신비와 예언을 지향하며, 깊이 기도하는 삶을 살라고 가르칩니다. 사역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나야 한다고 오순절신학은 가르칩니다. 이 신학은 우리가 개인적, 공동체적 책임감과 함께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일하신다는 큰 기대를 품고 있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이 신학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거나 친숙한 것들을 우상화하지 말라고 가르치며, 오순절의 거룩한 능력은 십자가에서 드러난 사랑이라고 가르칩니다. 이것들은 현재의 위기에서 교회에 절실한 가르침들입니다.

재즈처럼 기도하라

오순절 신앙을 이야기할 때면 늘 기도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하버드 신학자 하비 콕스는 흥겨운 즉흥성과 협력적인 열정으로 완성되는 재즈의 특성 때문에 이것을 오순절 신앙과 비교했습니다(https://ift.tt/3d57OdJ). 오순절 그리스도인들은 이 즉흥성이 성령과 함께 리듬을 유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에는, 사방으로 열려 있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언제 어디서나 열렸던 예전 천막 부흥집회의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오순절의 기도는 그 중심에 하나님께 대한 철저한 개방성이 있으며, 언제든 놀라고 변화될 준비가 되어 있는 자세를 그 특징으로 합니다.

기도의 이러한 개방성은 오순절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다른 사역들에도 즉흥적으로 임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우리 오순절 그리스도인들은 익숙한 사역 방식을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명하신 사람들 가운데로 기꺼이 들어가서 그곳을 우리의 집으로 삼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도, 목적 자체로도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익숙한 말을 잊어버리고, 문자 그대로 또 비유적으로, 새로운 언어를 배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결코 예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방언을 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고통과 상실의 때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기란 언제나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은 지혜에 충실할 때 우리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말은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드린 말씀에 의해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신실한 섬김은, 다시 말해, 항상 중보기도로 시작하고 끝납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제기되는 많은 어려운 신학적 질문에 우리가 좋은 답을 제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을 때도, 그러한 답이 도움이 되려면, 그 답이 기도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기도는 점잖고 자기 확신에 차 있는 기도가 아니라, 날것 그대로의 꾸미지 않은 기도입니다. 절규하고 항의하고, 요구하고 따지고, 애걸하고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철저하고 자신 있게 자신을 개방하는 기도입니다.

이 위기의 한가운데 있는 교회에 이런 종류의 개방성이 절실하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우리에게는 ‘거룩한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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